top of page

새로운 세계가 내 손끝에서 태어난다니, 재미있지 않아?

추리소설가_합격증.png
아야메 전신.png

[ 이름 ]

야쿠시로 아야메 / Yakusiro Ayame / 約白 菖蒲

[ 나이 ]

18세

[성별]

여성

[키 / 체중]

162cm / 52kg

[국적]

일본

[생년월일] - [사망년월일]

2080년 2월 24일 ~ 2097년 4월 11일

[환생 등급]

인성 영역 : B 

재능 영역 :

상식 영역 :

역사 영역 :

평균 점수 : 3.25점

카일룸 추리 소설가 ★★☆☆☆

추리 소설이란 '주로 범죄에 관한 난해한 비밀이, 논리적으로 서서히 풀려나가는 경로의 흥미를 주안으로
삼는 문학'
(에도가와 란포 曰) 을 뜻한다. 추리소설가란 그런 문학을 써내려가는 사람을 말한다.

 

그녀는 그런 추리 소설을 쓰는 것을 업으로 삼는 사람이다. 그러나, 아쉽게도 그녀의 재능은 현생에서 완전히 꽃피지 못했었다. 그녀가 세상에 내놓았던 추리소설은 신인전에 내었던 단편 소설이 처음이자 마지막이었다. 『은하수의 밤』 이라는 제목을 가진 그 단편은 추리 문학상 중 가장 명예로운 상으로 알려진
'에도가와 란포 상'을 수상했지만, 그녀가 고등학생에 갓 입학했던 이른 나이에 사망하며
흐지부지 되어버렸다. 결국 그녀의 소설은 신인전의 소설을 읽었던 사람만이 기억하게 된 것이다.

 

그러나 그 단편 하나만하더라도 톡톡 튀는 개성있는 캐릭터들과, 클리셰적인 트릭이 만연한 추리소설계에서 보기 힘든, 그녀만의 현실적이면서도 신선한 트릭이 돋보였기에, 그녀의 이름은 문학 분야에선
조금 오르내리고는 했다.


성격 

keyword : 활발한 | 뒤끝없는 | 긍정적인 | 친화력있는 | 섬세한

 

그녀는 종종 햇살같은 사람, 이라는 말을 들어오는 사람이었다. 매사를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부정적인 감정을 잘 품지 않으며, 열심히 활달하게 살아가는 그녀에게 어울리는 평가겠지.

 

그녀는 어떤 사안에 대해서 미련이나 뒤끝을 가지지도 않는다. 자신에게 해가 된 일이 있다 하더라도,
사과와 상황해결만 제대로 했다면 그 뒤로는 신경쓰지 않고 언제나처럼 밝고 친절하게 대할 수 있다.
그래서 때론 아무 생각 없는 것처럼 보인다고 평가받기도 한다.

 

그리고 추리소설가 만의 섬세함 같은 것도 지니고 있는 모양이라, 사람의 감정변화나 주변 상황변화에
민감한 편이다. 그래서 종종 요구하지 않은 것 이상을 신경쓰거나 챙겨주는 모습을 보일때도 있다.
오지랖이라고 말을 한다면 금방 그만둘 것이다.



 

기타 사항 

1. 야쿠시로 가의 외동딸이었다고 한다. 지금에 와서야 가문이 무슨 소용이 있냐만은.

2. 아주 어릴적부터 책을 좋아했고, 소설을 쓰는 걸 좋아했던 사람이다. 특히 추리소설은 그녀의 사랑 이라고

    표현할 수 있을정도로, 많은 애정을 가지고 있다. 생전 그녀의 방에는 추리소설책으로만 벽 한쪽이

    꽉 찼다고 한다.

 

3. 취미는 역시 책, 특히 추리소설 읽기이다. 그 외의 취미라 할 수 있는건 요리로, 생전 부모님이 바쁘셔서

    늘 직접 요리를 해 먹었었기에 다른 사람에게 대접할 실력정도는 된다.

 

4. 어떻게 해도 가라앉지 않는, 삐치는 머리카락이라고 한다. 눈동자는 선명한 붉은색인데, 웃지 않는다면

    조금은 섬뜩해보이는 색일지도 모른다. 그녀가 늘 웃어서 크게 느껴지지는 않지만.

 

5. 초조하거나 생각을 할때면 입술을 씹는 버릇이 있다. 그때문에 늘 독한 맛이 나는 립글로즈를 가지고

   다니지만, 습관은 어쩔 수 없는 듯 하다.

 

6. 종종 어떤 순간에던 노트를 꺼내 무언가 적기 시작하곤 하는데, 그것은 소설에 쓸 아이디어를 적는 것이다.

   아이디어는 휘발성이라 금방 날아가! 는 그녀의 말버릇. 거기에 글을 쓸때에는 사탕을 먹는 버릇이 있다.

   가장 좋아하는 사탕은 레몬 사탕.

 

7. 추리소설에는 의외로 여러분야가 활용되기에, 그런 추리소설을 쭉 읽어왔고, 쓰기위해 공부했던 그녀는

   대부분의 분야에 지식이 있는 편이다. 얕고 넓게, 그리고 몇몇 분야에 한정해 깊게 아는 타입.

 

8. 환생 등급

    인성영역 - 기본적으로 도덕적이고 사람이 좋은 편이라 무난하게 B를 받았다.

    상식&역사영역 - 추리소설을 위해 했던 공부가 큰 도움을 주었다.

    재능영역 - 절대 소설을 쓰는 실력이 떨어지는 건 아니지만, 제대로 이름을 알리기도 전에 사망했기에

                  뚜렷한 업적이 없어서 상대적으로 낮은 평가를 받았다.

 

소지품

트릭 노트 | 빈 노트 세권 | 만년필 | 필기구 | 노트북 | 쓴맛의 립글로즈

KakaoTalk_20190124_000020681.png
So many lonely night - Zero-Project
00:00 / 00:00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