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야기는 끝이 났어. ”

기타사항
1. 그녀의 부모님은 사실 그녀가 소설을 쓰는 걸 별로 좋아하지 않았었다. 그야, 소설로 벌어먹고 살기
힘들다는 걸 알고계셨으니까. 그건 그녀의 재능을 완전히 이해못해서 그리 생각하시기도 했지만. 그래도,
그녀는 결코 자신의 꿈을 포기하지 않았고, 고등학교에 들어갈 무렵, 에도가와 란포상을 받아 부모님을
납득시켰다.
2. 본래 환생에는 큰 미련이 없었다. 딱히 다른 존재로 태어나도 별 상관 없었지만, 시험에 합격했으니…
그래도, 조금쯤 바람을 가졌을지도.
과거사
2080년 2월 24일, 야쿠시로가의 외동딸로 탄생했다.
2085년, 5살때부터 책과 글쓰기에 대한 호기심과 재능을 보이기 시작했다.
그 이후 쭉 소설가가 되고싶다고 말했지만, 부모님은 반대를 해오셨었다. 그 외에는 그저 평범하게 학교의
문학동아리에도 들고, 친구를 사귀며, 행복하게 지내왔다.
2096년, 신인전에 내보낸 소설이 에도가와 란포상을 수상, 부모님에게 자신의 꿈과 재능을 납득시켰다.
2097년, 고등학교에 입학했고, 개학할 무렵 친구와 놀러나갔다가 사망했다.
사인
2117년 4월 11일 , 친구와 함께 건물 옥상을 구경 갔다가, 기댄 난간이 부서져 추락사.
[ 이름 ]
야쿠시로 아야메 / Yakusiro Ayame / 約白 菖蒲
[ 나이 ]
18세
[성별]
여성
[키 / 체중]
162cm / 52kg
[국적]
일본
[생년월일] - [사망년월일]
2080년 2월 24일 ~ 2097년 4월 11일
[환생 등급]
인성 영역 : B
재능 영역 : D
상식 영역 : B
역사 영역 : C
평균 점수 : 3.25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