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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이대로 무너지고 싶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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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Theme song :

-포커페이스-

"이번이 마지막 기회야."

남에게 자신의 감정을 드러내는 일이 없다. 슬퍼도 기뻐도 그냥 그저 늘 웃는 얼굴 혹은 무표정으로 유지하고 있고, 남의 동정을 바라지 않는듯하다. 예전 직업(마술사)의 특징 때문에 그런 것 일 수도 있지만, 그는 일상에서도 항상 평온한 얼굴을 보여주려 하고 있다.

 

-완벽-

"저번처럼 실수하면 안 돼."

하나의 실수라도 하게 된다면 그에게는 가장 치명적인 문제가 될 것이다. 그래서인지 무엇을 하나 하려고 하면 철저하게 계획을 세워서 실행을 하거나. 신중하게 한 번 생각해보고 행동한다. 일상생활에서도 보면 자기가 계획해둔 스케줄대로 움직이며 다른 길로 빠지거나 딴짓을 하는 걸 본 사람이 없다고 한다.

 

-외로움-

"그랬다간 또 다시 잃어버릴지도 몰라."

타인들과 같이 있을때는 못느끼겠지만, 혼자 남겨지거나 단 둘이 있던 상황에서 상대방이 떠나가려 할 때 초조한 표정을 지으며 붙잡을 때가 종종 있다. 자신의 이득만 생각하고 남에게 호전적으로 다가가던 모습과는 다르게 내성적으로 변하며, 감정적으로 행동하게 된다.

 

-집착-

“나의 봄을 끝까지 가지고 있을거야.”

남들과 한번 맺은 관계는 왠만해선 끊어지려 하지 않는다. 사람들과 많이 이어진 적이 드물다보니 한 사람이 중요해서 끝까지 곁에 있으려 한다. 사랑 받지 못했다보니 타인의 사랑을 갈구하며 놓지 않는다. 어찌보면 과한 사랑의 집착으로 느껴진다.

기타사항 

-마술-

남을 속여서 기쁘게 하는건 좋아하지 않는다며 달가워 하지 않는다. 마술과 관련된 물품이나 공연은 기피하며 인상을 찡그리며 싫어한다.

 

-내면-

겉으로는 남을 위하고, 타인을 보살피는 행동을 하지만 사실 이 모든건 자신을 위한 것. 혼자 남고싶지 않다는 스스로의 이기심이 만들어낸 모습이다. 속은 누가 손 끝으로 건드리면 힘 없이 무너져내리는 카드 탑과 같다. 그런 나약함을 이겨내고 싶어하지만, 손 쉽게 안되는 듯하다.

과거사 

 

 

 

 

 

 

 

 

-집안-

테시가하라 집안. 일원 모두가 마술에 종사하고 있으며, 일본 안쪽은 물론 전 세계적으로 모르는 사람이 없는 이름이다. 그는 그 집안의 둘째로 태어나 마술을 배워왔다. 바쁜 스케줄로 개인적인 시간을 가지는 일이 별로 없었고, 타인과 접촉할 틈조차 허락되지 않았다. 완전히 마술만 하는 도구로써 집안에 구속되어있었다.

 

-변화-

초등학교에 갓 들어갔을 때. 마술 말고 글에 관심을 보이기 시작하며 부모님 몰래 작은 수첩에 이야기를 써

내려가기 시작했다. 비록 바쁜 일상이라도 시간이 날 때마다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뉴스거리나 타인과의

대화를 기록했다. 해외로 공연을 다니는 기간에도 그는 쉬지 않고 글에 집중했으며, 행사 중간에 도망갈

정도로 글을 좋아했었고. 일본 정부에서 미성년자를 대상으로 하는 직업 체험 프로그램을 계기로

스토리텔러’라는 일을 알게 되었다. 그가 성인이 되었을 때 부모님께 "난 마술보다는 이쪽이 더 좋아요"라고 진지하게 말을 나눴다. 처음에는 강하게 반대했지만. 집착과 비슷할 정도로 단호하게 밀어붙였더니 결국은

그의 편을 들어주신 것. 단 조건이 있다면 26세가 지나면 글을 접고 다시 마술에 전념하라는 것이었다.

그래도 좋은지 흔쾌히 승낙했다.

 

-문제-

하지만 집안 어른들은 그의 행동을 못마땅해했고, 마술사로서 기본이 안 되어있다며 압박하기 시작했다.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하겠다는데 막아서는 어른들을 보고 비열하다 생각했고, 그런 어른들에게 반항하려

하면 할수록 점점 강하게 그를 압박해왔다. 마치 야생동물을 강제로 길들이려는 듯 거칠게 대했다. 아마 형의 갑작스러운 사고로 인한 빈자리가 컸는지 부모님이 도와줬음에도 불구하고 어른들의 의지가 너무 강해서

결국 2112년 여름을 끝으로 다시 가문의 인형으로 돌아와 마술을 해야 하는 처지가 되었다.

 

-해결-

예전의 지옥 같던 삶으로 돌아가기 싫다고 다짐한 그는 자신의 집안을 벗어나기로 결심했다. 3개월이라는

시간 동안 철저히 준비하여 자신이 집안에서 겪었던 모든 일들을 폭로하기로 결심하였고. 여러 언론들의

도움을 빌어 가정 학대와 관련, 착취를 당한 일 등을 세간에 알렸다. 그 결과 어른들은 검찰 조사를 받게 되고 마술로 이름을 떨치던 집안은 한 순간에 몰락하게 되었다. 자신이 원하는 자유로운 삶을 얻었지만.

중간에 부모님이 어른들의 폭력으로 인해 큰 상처를 입는 장면을 눈 앞에서 목격하고, 친척들의 비난의

대상이 되어 혼자서는 감당하기 힘든 언행을 듣게되니 잊지 못할 상처로 남아 자신감 넘치던 성격이

꺾여버리게 되었다.

사인 

2115년 11월 21일 쌀쌀한 바람이 제 뺨을 스치는 가을의 끝 무렵. 그는 간만의 평범한 일상을 즐기고 있을

때였다. 욘겐자야  지하철에서 시부야로 이동하던 도중 전철에 이상이 생겨 큰 사고가 발생하였다.

사상자가 40명을 넘어가는 이 사고는 철로 관리를 소홀히 한 정부의 잘못으로 밝혀졌고, 급하게 사과를 하며 유가족들에게 위로금을 주는 것으로 마무리 되었다.

그도 이 사고로 인해 갑작스레 사망하였다.

소지품 

작은 펜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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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

테시가하라 리키야 / Tasigahala rikiya

勅使河原 力

[ 나이 ]

25세

[성별]

남성

[키 / 체중]

177cm / 71kg

[국적]

일본

[생년월일] - [사망년월일]

2091년 4월 09일 ~ 2115년 11월 21일

[환생 등급]

인성 영역 : C

재능 영역 : B

상식 영역 : B

역사 영역 : D

평균 점수 : 3.25점

So many lonely night - Zero-Proje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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