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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연설은 정말로 짧게 하겠습니다.

군인_합발폼2.png
@_hanrabong 님 전신 지원입니다.

카일룸 군인 ★★★★☆

 국가의 안전보장,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하여 일정한 조직체계에 소속되어 전투를 수행할 수

있도록 교육·훈련을 받고, 전시에는 직접 전투에 종사하는 사람으로 그녀는 생전에 군의 최고 통수권자

대한민국 합동참모본부 총장이었다. 

 절대절망사건을 종결 짓는데에 많은 도움을 준 인물 중 한 명으로 테러 사건 진압, 마약밀수 현장 검거, 재난 현장 구조 등 국가의 평화를 유지하는데 힘을 썼으며, 이룬 업적이 많은 만큼 같은 직종 사람들에게는 

전설적인 존재, 민간인들에게는 우상의 대상으로 많이 알려져 있다.

그녀가 맡았던 사건은 깔끔하게 해결될 뿐만이 아니라, 다른 이들이 맡았을 때보다 발생하는 피해자의 수는 현저히 적었다. 또한, 피해 받은 민간인들이 있다면 한명씩 찾아가 직접 사죄하며 마땅한 보상금을

지급받을 수 있도록 힘을 썼기에 그녀를 안 좋게 보거나, 불만을 품은 이들은 거의 없었다.

 푸투르도는 절대절망사건 종결은 물론이고, 그 안에서 평화를 찾을 수 있게 많은 도움을 준 그녀의 재능을

높게 평가하였다. 앞으로도 '침몰하지 않을 미래와 올곧은 질서'에 기여할 수 있을거라 판단한 기관은

설립 되자마자 그녀에게 '카일룸 군인' 칭호를 수여 하였고, 그녀는 이를 수락하였다.


성격 

[ 친절 ]

" 도움이 필요하면 내게 편히 말해주게. "

◆ 타인을 배려하는 습관이 몸에 배어있는 듯, 배려심이 깊고 누구에게나 친절을 베푼다. 설령 자신을

   적대적으로 보는 사람일지라도.

◆ 상대방을 위해 한 발자국 물러나는 것을 대단하다고 여기지 않으며 오히려 당연한 일이라고 생각한다. 

◆ 그녀는 자신을 도와달라는 손을 거절하지 못한다. 아니, 그녀라면 오히려 쓰러져 있는 상대에게 직접

    찾아가 손을 내밀며 일어설 수 있게 도와줄 것이다. 그 사심없는 친절은 그녀를 적대적으로 보는 사람들

    조차도 마음을 열게 만든다. 그만큼 사람들을 넓게 포용하고, 따듯하게 대해준다는 뜻.

 

[ 사교적 ]

" 무슨 이야기를 하고 있나? 나도 끼워주게." 

◆ 나름 활발한 성격을 가진 그녀는 사람들과 어울리는 것을 즐기는 듯 하다. 나이, 혹은 높은 직군 덕분에

    불편해하는 사람이 없지는 않지만, 친화적인 성향 덕분에 며칠만 지내다보면 그녀를 어려워하는 이들은

    별로 었었다. 

◆ 상대방 말을 관심있게 잘 들어주고, 그에 따른 감정을 잘 헤아릴 줄 안다. 위로가 필요한 상대에게는

    상황에 맞게 말없이 곁을 지켜주기도 하고, 최대한 감정이 상하지 않게끔 조곤조곤 말을 이어가며 마음을

    편히 해줄 때도 있다.

◆ 40대 후반의, 적지 않은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젊은 세대(10~20대)사람들과의 대화는 생각외로 수월하다.

   흔히들 말하는 '세대차이'가 나지 않는다는 것이다. 죽기 전 현실세계에서 지낼 때에도, 인페르나 에서

   지낼 때에도, 그녀가 유행에 뒤쳐지는 일은 없었다. 

 

[ 엄격한 정의 ]

" 그건 잘못 됐다네. 옳지 않아. "

◆ 도리에 어긋난 행동들에 관해서는 매우 엄격하다. 타인에게 한 발자국 물러서 맞춰주고, 한없이 친절한

   그녀지만 모든 것을 수용해주지는 않는다. 옳고 그름이 확실하여 불의를 본다면 참지 못하고, 윤리적으로

   문제가 되는 상황이나 행동들을 보면 망설임 없이 그것은 잘못됐다며 외치며 중재한다.

◆ 그녀는 항상 옳고 바른 길만 걸어왔다. 상황이 파국으로 치닫고, 자신이 희생해야 할 상황이 와도 물러서지

   않고 오로지 자신의 신념을 굳게 믿고 나아간다. 

 

[ 책임감 ]

" 무슨 일이 있어도 완수하게. 나도 그럴테니까." 

◆ 모든 일에서 '책임감'을 가장 중요시 여긴다. 

◆ 그녀는 어떤 상황에서도 신중하고 침착하게 행동하여 자신이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한다.

   남들과 협력하여 이루어야 하는 목적이면 더더욱. 이는 직군의 책임감일지도 모른다. 감정에 휩쓸리지 않게,

   최대한 이성적으로. 자신의 경험이나 이론적 사실에 기반하여 모두가 긍정적으로 나아갈 수 있는 방향을

   잡아준다.

 

[ 이타주의 ]

" 비켜보게. 이런 위험한 건 내가 해야지."

◆ 이타적인 신념을 가지고 있는 그녀는 항상 자신보다 타인을 먼저 생각하고 우선시 한다. 남에게 피해를

    끼치는 것보다는 자신이 피해를 보는 것이 훨씬 더 낫다고 생각하기 때문. 

◆ 생면부지의 타인일지라도 남을 위해서라면, 아낌없이 자신을 희생하고는 한다. 설령 그것이 목숨일지라도.

   위험한 일을 해야 되는 상황이 오게 된다면 그녀는 마다하지 않고 그 일을 도맡아 할것이다.

기타 사항 

<말투>

◆ 공적인 자리, 혹은 자신보다 직군이 높거나 나이가 많은 이들에게는 다나까 체를 사용한다.

    어린 이들에게는 하게체.

◆ 타인을 부르는 호칭은 이름. 혹은 자네.

 

<가족관계>

◆ 남편과 딸, 본인. 세명이서 가정을 꾸렸다. 가족과의 관계는 매우 좋아보인다.

흔히 말하는 딸바보란 바로 그녀를 가리키는 말일 것이다. 평소에도 지갑 안에 있는 딸 사진을 끼고 다니며

    수시로 보고 다닐 정도. 일찍이 혼자 남겨진 딸에게 항상 미안함 마음을 가지고 있는 듯 하다.

 

<평판>

◆ 군인으로서, 그녀의 인상은 인자한 장교였다. 엄격하였지만 나름의 기준 선이 있었으며,

    그 선을 넘지 않는 한 그녀는 그 어떤 상관들보다 부하들에게 친절하고 따듯하게 대해주었다.

◆ 가족으로서, 그녀는 좋은 어머니였다. 최대한 가족을 생각하며 그 의견을 들어주었고, 자신만의 의견을

    고집하지 않았다. 온화한 성격인 만큼 가족 뿐만이 아니라 딸이 데려오는 친구들, 이웃주민들에게도

    똑같이 따스하게 대해주었다.

◆ 그녀는 일생동안 누군가의 원한을 가질만한 행동을 하지 않았다. 그만큼 옳고 바른 길만 걸어왔다.

 

<특이 사항>

◆ 직업군인인 만큼, 보통 성인 남성보다 힘이 월등히 강하다. 육군 체력 검정에서 모든 항목이 특급.

 취미는 운동. 강도 높은 운동도 거뜬히 해낸다. 시간이 날 때면 중량 조끼와 모래주머니를 착용하고

    체력장을 돌기도 한다.

 추위를 잘 타지 않는다. 

소지품

지갑 | 가족 사진 | 수첩 | 만년필 | 중량조끼(10kg) | 발목 모래주머니(5kg) | 활동에 용이한 사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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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

서 진 희 / Seo Jinhui / 서 진 희

[ 나이 ]

47세

[성별]

여성

[키 / 체중]

178cm / 70kg

[국적]

한국

[생년월일] - [사망년월일]

2024년 3월 10일 ~ 2070년 4월 16일

[환생 등급]

인성 영역 : B 

재능 영역 :

상식 영역 :

역사 영역 : B 

평균 점수 : 3.7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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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 many lonely night - Zero-Proje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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