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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블리한 사라님의 등장이랍니다. 반하지 않게 조심하시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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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일룸 바이올리니스트 ★★★★☆

 자유롭고 아름다운 음율로 자신의 고향 비엔나의 전역을 감동시킨 작은 연주자. 그녀의 바이올린은 틀에

얽매이지 않은 자유로움과 그 안에서 품고 있는 사랑스러움으로 클래식이란 틀에서 벗어나 바이올린과

현대음악에 조화를 이루며 대중들에게 사랑을 받는 현재 최고의 바이올리니스트로 불리고 있다.

 

 처음 그녀가 모두에게 자신을 알리게 된 것은 비엔나에서 열린 전국 콩쿠르. 다른 아이들과는 차원이 다른

' 사계' 를 연주하며, 비발디의 환생으로 불리기 시작하며 그 이후로는 대회의 상장은 물론이며 어른들과

견주어도 손색없는 감정표현과 기술로 점점 더 모두에게 사랑을 받으며 각종 행사나 방송에 러브콜을 받게

되었다.

 

 그 외에도 퀸 엘리자메스 콩쿠르 우승, 쇼팽 콩쿠르 우승 등 다양한 업적을 쌍하왔지만,

그녀가 카일룸으로서 인정받게 된 계기는 자신의 가문의 생각이기도한 '클래식 음악을 통한 음악치료' 

음악을 통해 모든 사람들의 마음의 병을 고칠수 있다고 믿어왔고 본인역시 가업의 뜻을 마음에 새기며

음악치료와 심리학에 대한 공부를 했고, 자원봉사나 유튜브 채널을 만들어 자신의 자작 곡을 올리기도

하였다. 푸투르도에서 주최한 시험역시 우수한 성적으로 합격하고 그동안 해온 업적과 봉사활동으로 인해

그녀는 17살, 최연소 카일룸으로서 인정받는 계기가 되었다. 

성격 

[ "제가 왜 당신을 배려해야 하죠? 마음껏 욕하셔도 상관없어요.

                                                       왜냐면 저는 이 세상에서 가장 잘난 사람이거든요." ]

- 리더

사라는 천성적으로 타고난 리더다. 넘치는 카리스마와 자신감으로 공통의 목표 실현을 위해 다른 이들을

이끌고 진두지휘하는 것을 즐긴다. 예민한 성격의 사람과 달리 아이는 진취적인 생각과 결정력, 그리고 냉철한 판단력으로 그들이 세운 목표 달성을 위해 가끔은 무모하리만치 이성적 사고를 하는 것이 특징이다.

그녀의 파트너가 모리츠인 것이 맞지 않는 듯 모리츠와 같은 소심하고 섬세한 성향의 사람들은 사라와

있다 보면 모두 주눅 들어 살지도 모를 정도로 리더쉽은 뛰어나지만, 자기중심적인 경향이 크다.

그러나 누군가를 대변해주고 누군가에게 길을 주며 자신의 방향으로 이끄는 그녀의 성격을 오히려 다행이라고 여길지도 모른다.

- 자기 위주

자신에게 주어진 시간은 한정되어 있다. 그래서인지 다른 이의 삶을 사느라 시간을 낭비하지 않으려 하고, 

다른 사람의 생각에서 빚어진 삶의 방식에 맞추는 행동은 바보 같다고 생각한다. 다른 사람들이 내는

의견이나 생각을 듣기는 하지만, 자신이 가장 원하는 행동, 자신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것을 방해하는

소음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더 크다. 언제나 자신의 마음과 직관을 굳건히 믿고 따라갈 수 있는 용기를 가지고 행동하며 아이는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정확히 알고 있다.

때문에 그 외 다른 것은 모두 부차적이라고 생각하는 자기중심적인 성향을 가지고 있다.

- 사교적?

그녀에게 있어 사교적이란 단어는, 자신을 꾸미는 데에 있는 단어에 불과하다. 자신이 원하는 소리를 듣기

위한 것과 자신이 바라는 목표를 이루기 위한 도구라는 느낌이다. 자신에게 충분한 시간과 자원만 있으면

그 어떤 것도 실현 가능하다고 믿으며. 이것이 그녀의 뛰어난 사업가적인 감각을 내보내는 성격적 자질로,

전략적인 사고와 장기적인 안목과 더불어 빠른 판단력과 정확성으로 계획을 단계별로 실행해 나감으로써

진정한 리더의 역할을 한다.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 가기 위해 주변 이들을 꾸준히 밀어붙이며 뛰어난

사회성을 발휘하여 다른 이들을 채찍질하여 함께 더 큰 성공과 성취를 이루고자 한다.


 

기타 사항 

[ 말투 ]

- 일인칭 호칭은 저( 와타쿠시 /  わたくし ), 사라는~ 이라는 3인칭을 사용할 때도 많으며, 타인에게는

   자신의 이름 뒤에 '블리' 를 붙여 사라블리~ 라고 부르라고 한다.

- 2인칭 호칭은 너( 아나타 /  あなた ), 혹은 당신, 이름을 알게 되면 애칭을 만들어서 부르는 게 크다.

- 누가 들어도 사랑스럽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귀여운 단어와 말투를 사용한다.

   가끔 강한 단어가 나갈 때도 있지만, 대부분은 자신을 귀엽게 꾸미는 단어들을 사용한다.

- 높은 톤에 경쾌한 말투. 딱딱 끊어서 적당히 듣기 좋은 어투로 말을 한다.

- 흥분하면 말을 빠르게 하거나 나쁜 단어를 사용하는 경향이 있는데, 정말로 화가 나거나 속상할 때가

  아니면 잘 보여주지 않는 모습이다.

 

[ 가정 ]

- 오스트리아에서 큐피트 가문을 모르면 간첩이지! 라는 말이 돌 정도로 몇 대에 걸쳐 음악 사업을 확장한

  가문이다. 오스트리아에 대부분의 악기는 'Q' 마크를 달고 있고, 악기뿐만이 아닌 가구, 수공예품, 명품과

  향수… 최근에는 식품과 의료 사업까지. 큐피트 집안이 없다면 대부분에 사업이 불가능 할정도로 다양한

  사업에 손을 뻗고 있다. 가문 안에는 총 6개의 가문이 존재하며 각자 다른 분야의 일을 맡고있는

  대 가족에 속한다.

- 제1 상속자인 큐피트 가문은 음악, 특히 음악치료에 힘쓰는 가문이였다. '절대절망사건' 이후 마음을 

  치료할수 있는 것은 음악! 이라는 마음을 굳게 믿으며 그것을 실천하기 위해 자신들이 모은 돈과 명예를

  심리치료, 음악치료 에 쏟고 자발적인 작곡과 봉사를 하며 사회의 안정화에 힘 쓴 가문이다. 

- 그런 가문에서 최초로 나온 '카일룸' 은 '사라' 뿐이다. 가문에서는 이전부터 카일룸의 배출에 힘을

   써왔지만, 번번히 시험과 자격미달로 떨어지기 일쑤였고 유일하게 나온 인물인 사라를 꽤나 각별하게

   생각하여 무엇이든 해주는 이른바 '어리광쟁이 딸' 로 키워왔다.

 

[ 바이올린 ]

-  세상에 자신을 알린 건 7살이지만, 그 전부터 연주한 경험이 있다. 악기를 전문으로 다루던 집안의 영향인지

   어릴 때부터 남다른 소질을 보였고, 빠르게 악기를 접하게 되었다. 자신에게 좋은 환경을 준 집안이 언제나

   감사하다고 말한다.

-  바이올린에 대한 자부심이 굉장하다. 자신이 카일룸이여서도 있겠지만, 그 이전에도 자신과 10년이 넘게 

   동고동락한 사이이며, 자신을 이렇게까지 사랑받는 존재로 만들었기에 바이올린은 또 다른 자신. 이라고

   생각한다. 바이올린이 없더라도 자신은 사랑받고 성공했겠지만~ 이라는 말을 자주 하지만 말과 다르게

   의외로 의존하는 경향이 보인다.

 - 클래식을 하는 직업이지만, 틀에 박힌 것은 싫다는 말과 함께 다양한 일을 해보려 한다.

   전자음과 섞어보거나, 여러 가지 콜라보를 하거나, 클래식이라고 무겁고 어렵게 다가오는 사람들에게도

   클래식은 무겁지 않단 것을 알려주듯 굉장히 다양한 일을 하고,

    대중적인 장르로 만들려고 노력하는 편이다. 실제로도 유튜브 채널로 자신이 바이올린을 켜는 방법이나,

    여러가지 콜라보를 한 영상을 올리며 대중들에게 좀 더 가벼운 이미지로 클래식을 접하는 계기를 만든다.

 

[ 호불호 ]

취미:: 니들펠트 인형만들기

특기:: 영상편집

- 호: 귀여운 거, 자기 자신

       - 귀여운걸 좋아한다기보다는, 귀여운걸 들고 있어서 더욱 귀여워진 자기 자신을 좋아한다.

          세상에 사랑하는 건 많지만 제일 사랑하는 건 자기 자신! 이라는 편

       -  니들펠트가 취미인 건 의외라는 소릴 자주 듣는다. 이것저것 손을 움직여서 만들다 보면 정신이

           맑아져서 좋다고 한다. 잡념을 사라지게 하는 용도.

       -  그 외에도 노래를 편곡하거나, 달콤한 마카롱과 케이크, 오후 5시의 여유로운 티타임 등

          좋아하는 것은 많다. 세상이 아름다운 만큼 자신이 좋아하는것도 많다고 한다.

-  불호: 벌레, 따개비

       -  좋아하는게 가득하지만 유일하게 싫어하는 건 딱 두개. 벌레와 따개비다. 따개비는 바다를 걸어

            다니며 익숙해 질법도 한데 이것만큼은 익숙해지지 않는다는 듯 볼 때마다 징그러워한다. 

       -  벌레도 마찬가지다. 징그럽다는 이유로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벌레 뿐 만이 아닌 곤충 종류도

           좋아하지 않는다.

 

[ ETC ]

- 누구에게든 귀엽게 보이려고 한다. 귀엽단 소리나 사랑스럽다는 말을 듣는 걸 좋아하고,

   그만큼 자기 자신을 귀엽고 사랑스러운 아이로 꾸미려고 노력하는 편이다.

- 가문의 이름답게 사랑 얘기를 좋아하고 운명적인 사랑을 꿈꾸는 편이다. 굉장히 동화 속 주인공을 꿈꾸는

  망상가다운 스러운 면이 있다.

- 유행에 민감한 편이다. 제일 인기 있는 건 언제나 자신이 먼저, sns나 어디든 자신이 유행에 선두자가 되어야

   마음이 풀리는 타입이다.

- 부잣집에서 자라서인지 돈 쓰는 것에 헤프고 무엇이든 돈으로 해결하려고 한다. 금전 감각이 과하게

   뒤떨어졌다 싶을 정도로 사소한 일에도 금방 놀라고 철없는 아가씨로 보인다.

소지품

바이올린 | 교체용 바이올린 줄 | 토끼인형 | 송진가루 | 니들펠트 제작세트

선관

[ 모리츠 프쉬케 ] - [ 증오하는 前 비즈니스 파트너 ]

'다시는 제 앞에 나타나려하지 마세요.'

음악적인 재능이 특출난 프쉬케 가문과 사업적으로 뛰어난 큐피트가문. 자신들이 바라는 이상향을 위해 서로 우호적인 관계를 지니고 있었다. 그렇게 자란 동년 대의 두 아이들은 서로 함께 자라는 일이 많았다.

어려서부터 함께 공부하고, 악기를 다루기 시작할 때쯤에는 어른들의 명령으로 서로 연주하며 호흡을 맞추는 일이 잦아졌다. 함께 연주를 하다 보니 두 가문은 자연스레 서로를 '파트너' 처럼 생각하며 함께하는 공연이 잦아졌다. 

사라가 바이올린 독주를 한다면 모리츠는 피아노로 반주. 둘의 2중주 연주회는 두 신동의 아름다운 콜라보라며 큰 호평을 받았고, 그 후는 정식으로 두 집안의 관리하에 파트너 관계를 맺으며 둘의 이름과 가문의 명성을 높여왔다.

 

누가 본다면 완벽해 보이는 둘의 관계에도 문제는 있었다. 바로 서로의 성격 차이. 사라 그녀는 자신의 연주는 이 세상에서 가장 뛰어나다고 생각하고 있다. 자신의 연주에 따라오지 못하는 모리츠가 한심하기만 했다.

그뿐인가, 자신에게 과한 애정을 요구하는 것인지 자신을 따르는 것은 좋지만, 그 수위가 넘어가 자신을

괴롭게 한다는 생각에 모리츠라는 존재가 끔찍하기만 했다. 자신의 연주는 나날이 발전해가는데 자신의 발을 잡는 것만 같았다. 심지어 같잖은 염색은 무엇인지, 아무리 가문에서 한 말이었으나 자신을 따라 하는 것을

보면 끔찍하고 괴로웠다.

 

그런 불안정한 관계의 끝은 18살이 된 해, 모리츠의 생일이었다. 그날은 모리츠의 생일 기념인 콘서트가

있을 때 쯤이였고, 무대 뒤 비품실에서 둘은 대화를 하다 어느새 불만을 토론하며 대화는 곧 싸움으로 변질

되었고, 언성이 높아지며 다투기 시작할때 쯤 둘은 사고에 휩쓸려 같은 날 같은 시에 사망하게 되었다.

죽은 뒤 이 모든 것이 모리츠 그 녀석의 탓인것만 같으며 그 녀석을 만나고 싶지 않았다.

끔찍하기 짝이 없고 자신을 죽음으로 몰아넣은 주범만도 같았고 다시는 자신의 앞에 나타나지 말라며

그렇게 둘의 관계는 끝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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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

사라 T 큐피트 

Sarah T Qupiteu / Sarah T Qupiteu

[ 나이 ]

18세

[성별]

여성

[키 / 체중]

141cm / 38kg

[국적]

오스트리아 - 비엔나

[생년월일] - [사망년월일]

2101년 12월 29일 ~ 2118년 9월 25일

[환생 등급]

인성 영역 : C

재능 영역 : B

상식 영역 : B

역사 영역 : B

평균 점수 : 3.7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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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 many lonely night - Zero-Proje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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