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일룸 후원자  ★★★★☆

오필리아 재단을 세워 고통받고 행복하지 못한 자들과 재능우월주의에 억압받고 피해받는 사람들을

후원을 하고있는 후원자.

 

'버싱제토릭의 가주는 재능 우월주의가 판을 치는 세상에서, 한줄기 빛이자 위선자 취급을 받고있다.'

                                                                     - 어느 신문기사에서 발췌 

 

자애로운 마음 하나로 정식으로 가주가 된 29세에 재단을 설립, 모두가 평등히 행복할 수 있는 세계의 평화를 위해 움직이는것이 오필리아 재단의 취지이자, 재단장인 오필리아의 뜻이였다. 후원의 대상은 국가를 따지지 않고 재능우월주의의 반대세력은 물론, 교육과 가난, 전쟁 등, 각종 취약계층 등을 대상으로 한다.

후원받을 조건 또한 까다롭지 않은 편. 그녀의 재단이 세워지고 생활고에 시달리는 사람들 부터 전쟁, 기후, 재난의 고통과 위험에 노출되어있던 사람들의 삶의 질이 많이 올라갔다고 하며, 그녀의 재단이 내미는 손길을 구원이라 칭할 정도. 그렇게 재단의 규모와 활동영역이 넓어지면서 세간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고 그 공로를

인정받아 카일룸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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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다정다감]

누구에게나 다정한 사람.

이 다정함은 그녀의 천성인듯, 그녀가 많은 선행을 베풀 수 있게 만든 원동력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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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한 사람!]

속 좁지않고 수용범위가 상당히 넓은 성격. 보통의 경우엔 타인이 실수를 저지르거나 자신에게 무례를 범해도 웃으며 넘어갈 수 있다. 화를 잘 내지않는 성격. 그녀가 화를 낸다면 그것은 엄청 화가났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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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위]

유서깊은 귀족가문의 가주답게, 그에 걸맞는 품위를 보여주며, 보여줘야한다고 생각한다.

상대가 어떤 행동을 하든, 어떤 일을 하는 사람이든 간에 예의를 차리는 것은 물론, 가진자의 겸손,

가주로서 필수로 알고 있어야 할 교양, 그리고 충격적인 일에도 흔들리지 않을 강인함 등,

완벽한 모습을 보이려 한다. 다만 검소함은 조금 덜한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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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단력 강한] 

정이 많은편이지만, 반드시 둘 중 하나를 택해야히는 상황이 오면 냉정하게 내릴 수 있는 결단력이야 말로

그녀의 장점. 허나 이 강한 결단력은 다수를 위해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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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사항 

[외형]

큰 체격에 매일하는 운동들로 다져진 근육질 체형, 큰 키에 7cm하이힐 까지 신어서 더 커보인다.

걸음걸이에선 기품과 힘이 느껴진다. 왼쪽눈은 붉은색, 오른쪽 눈은 흰색인 오드아이.

조금 탁한 백금색 머릴 등까지 길러 강하게 웨이브를 넣었다. 눈썹이 치켜 올라간 언뜻 무서워보이는

인상이지만 미소에서 만큼은 자애로움이 묻어난다. 눈썹위에 점이 찍혀있다. 전체적으론 건강해보이지만

어쩐지 안색이 썩 좋아보이진 않는다.

 

[호]

- 정어리 파이와 장어젤리, 엄청 좋아하는 음식이다.

- 예의바른 사람.

- 체력쓰는 운동

- 타인 도와주기

 

[불호]

- 힘을 과신하고 남용하는 사람.

- 폭력과 불화

- 악의 가득한 거짓말

 

[기타]

- 풀 네임은 오필리아 케직 버싱제토릭. 미들네임은 k로 줄여서 쓴다.

- 버싱제토릭, 그녀가 가주로 있는 가문이다. 아주 옛날, 영국의 왕을 보좌하던 기사가문이며

   사업가 가문이기도 하다. 상당히 보수적이라고. 

- 카일룸 칭호를 받은것에 대해선 기쁘나 그저 좀 더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받았다고 생각하는 중.

   재능 우월주의에 대해서도 조금은 안좋게 생각하는중.

   재능에 대한 칭호가 없어도 우리는 충분히 살아 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 

- 피어싱들은 친구가 연습한다길래 한 몸 희생한 것. 덕분에 험악한 이미지가 더 강해졌다고 불평하지만,

  친구가 해준것이라 빼지는 않는다고.

- 머리장식은 친분이 있는 중국 자산가에게 선물받았다. 그 디자인이 마음에 들어 자주 하고 다닌다.

- 나이불문, 모두에게 ~님 하며 존칭을 쓰며 무조건 존댓말을 사용한다.

- 무표정이 무섭다는 얘길 자주 듣기에 평소엔 자주 웃으려하는중.

- 검술을 할 줄 안다. 기사 가문이기 때문에 조금 배웠다고 한다.

- 입맛이 상당히 이상한 편이다. 괴식가. 그렇기 때문에 요리도 괴랄하게 한다.

- 양 손에 반지를 잔뜩 끼웠다. 악세사리류를 선호하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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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생 등급을 받은 이유]

- 인성 면에서는 최고등급을 받을 수 있었으나 충실도 면에서 감점을 받았다.

  가치있는 삶에 대해 우선 건강하게만 환생하면 좋겠다며 조금 막연히 써둔 이유가 감정의 사유.

- 재능 영역에선 가진 재산이 있다면 얼마든지 할 수 있는 일의 규모를 늘릴 수 있고, 그렇게 했지만,

  재산이 없다고 가정한다면 지난 생 만큼의 업적을 전혀 세울 수 없기 때문이였다.

   c등급을 받은것도 지난 업적 덕분.

- 상식, 역사 영역은 귀족가문 자녀답게 기본적인 상식. 또한 항상 사회문제나 소식에 귀를 기울이며

   살았기에 높은 점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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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지품

합격증 | 명함 | 검정색 손수건 | 담배(케이스 안에 들어있다.) | 라이터 | 포켓 재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