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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다수를 위해 소수를 희생시키는 결정을 내리게되면 상당히 괴로워한다. 다수든 소수든 모두 구원해주긴

어려운걸 본인도 잘 알기에 괴로워하는 것이다. 겉으론 티를 내지 않지만, 최대한 이러한 결정을 내릴 상황이

오지 않기위한 노력을 하고있다. 또한 이것을 자신의 가장 큰 오점으로 생각하는 듯하다.

기타사항 

버싱제토릭가는 오랜 옛날부터 기사에 걸맞는 인재, 그리고 순혈의 자손을 얻기위해 근친도 마다하지 않았다.

후에 가서야 이 관습이 끝났는데, 결국 후손에게 심장질환에 의한 단명이 남아버린듯 하다.

오필리아도 마찬가지. 



 

과거사 

태어날 때 부터 죽기 전 까지, 다른 귀족출신 가문의 자녀들 답게 귀한 대접을 받고 살았다. 철이 들 무렵

우연찮게 재능 우월주의에 피해를 보는 사람들을 알게 되었고, 그에 도움이 되고자 다짐하게 되었고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을 찾기로 마음먹었다. 이 다짐이 지금의 오필리아를 강인하고, 또 다정한 인품으로

만들어 주었던 이유이기도 하다. 

그렇게 시간이 지나 정식으로 버싱제토릭의 가주가 되어 사람들을 돕기 시작했다. 막대한 재산의 대부분이

가문이 아닌 타인을 위해 쓰인다는것을 안 가문 사람들, 일가친척들이 강한 반대주장을 세웠지만 그녀는

아랑곳하지 않았다. 부와 권력을 내세워 호화스런 생활을 하는 것 보단 역시 약한 사람들을 돕고 싶었기

때문,  따로 사업을 하며 후원 재단까지 꾸려나가는것은 상당히 고된 일이였고, 가문 사람들의 반발은 여전해 스트레스가 이만저만 아니였지만 그녀는 꿋꿋히 자신의 뜻을 펼쳤다. 

누가 뭐라한들 오필리아 케직 버싱제토릭은 사람들을 돕고싶다는 의지가 강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가문의 집안 유전질환은, 그녀의 큰 걸림돌이 되고 말았다.

아니, 오히려 더 도움닫기 하게 해주었을지도 모른다.

어느날 부터 심해진 병세에 걱정한 것은 자신의 앞날이 아닌, 자신이 사라지면 사람들에게 더 많은 도움의

손길을 주지 못한다는 불안이 더 컸었다. 그렇게 치료에 전념하며 가늘게 삶을 이어나갈 바에야 그 시간에

더 움직이겠디고 생각하곤 도욱 더 활발히 활동했다. 그렇게 수많은 사람들을 돕고, 목숨의 한계가 왔을 쯤,

모든 활동을 접고 잠적을 탔다. 죽음이 코앞까지 다가왔음에도 죽는것을 끝까지 부정하고싶었기에 자신의

죽음이나 병세에 대해 알려지는것이 싫었던 모양. 그렇게 두어달쯤 병마와 싸우다 자신이 가진 재산의

3분의 2을 쓰고 유언으로 마지막 재산까지 모두 기부 한 뒤 34세의 나이에 세상에서 조용히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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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

오필리아 k 버싱제토릭

Ophelia k Vercingetorix

Ophelia Keswick  Vercingetorix

[ 나이 ]

34세

[성별]

여성

[키 / 체중]

184cm / 78kg

[국적]

영국

[생년월일] - [사망년월일]

2060년 08월 11일 ~ 2094년 1월 14일

[환생 등급]

인성 영역 : B

재능 영역 : C

상식 영역 : B

역사 영역 : B

평균 점수 : 3.75점

당신을 비롯한 모두가 행복하길 바랍니다. 

So many lonely night - Zero-Proje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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