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치칭이랑 잘 있었어? ”

성격
[니노마에의 성격]
[ 이기적인 / 잔꾀가 많은 / 관심집착 ]
- 언제나 최우선은 자신과 니노미야. 그렇기에 이 몸이 가장 중요하기에 자신의 몸을 지키기 위해선 이기적일
수밖에 없다 생각해 자연스레 이기적이고, 잔꾀로 꽉 찬 성격이 되었다. 발랄하고 보기 좋아 보이는 성격
안에는 언제나 잔꾀가 숨어있었고 그것을 통해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 틀어내려 한다.
- 니노마에는 광적으로 관심에 집착한다. 그게 어떻든 관심만 받는다면 상관없어 하는 게 니노마에다.
현재까지 니노미야가 붙잡아 줘서 큰일은 버린 적 없지만 니노마에는 언제나 모두가, 자신을 바라보는 날을
기다리고 있다.
[ 니노미야의 성격 ]
[ 사교적이지 못한 / 부정적 / 자기중심적? / 불안감이 많은 ]
- 니노마에와 달리 사교적이지 않고 사회에 나서는 걸 좋아하지 않는 성격을 가지고 있다.
그때문인지 사람과의 대면을 별로 좋아하지 않고 늘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려 한다. 니노마에와 관련된 사람,
혹은 니노마에라고 생각하고 타인과 있다면 본래 성격보단 니노마에처럼 군다.
- 니노마에, 즉 자기자신 한정으로 이타적인 성격을 띠고 있다. 사회에 나서는 일이 적고, 언제나 자신보다
니노마에위주로 행동 하다보니 자기 자신보단 니노마에를 생각해고 그에 맞춰 행동하는 편이 되었다.
남들이 본다면 그저 나르시즘에 자기중심적이라고 말 할 수 있을 것이다. 니노마에와 관련된 인물이라면
그 사람들에게도 조차 이타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 니노마에가 언제나 긍정적이고 밝은 아이라면 니노미야는 그렇지 않다. 매사에 부정적이고 매번 최악의
일 부터 생각해낸다. 특히 니노마에와 관련 없는 건 입도 뻥긋 못할 정도로 불안감에 빠질 정도로 상당히
심한 편이다. 매번 니노마에가 생각을 고쳐주고 잡아주기에 끝이 없는 나락에서 빠져나올 수 있는 거다.
기타사항
<인격장애>
- 니노마에일땐 남자로서, 니노미야일 땐 여자로서 행동한다. 생물학적 성은 여성이다.
젠더 자체만이 아닌 인격 자체도 완전히 분리되어 있기에 인격장애로도 속하며 니노마에, 니노미야 둘 다
서로를 다른 존재로 인식한다.
- 니노미야는 시스젠더, 니노마에는 트렌스젠더에 속한다.
- 인격이 바뀌는 건 서로가 서로를 존중하는 만큼 자유로우며 자유롭게 인격이 오갈 수 있다.
하지만 니노미야의 성격, 니노마에의 성격상 사람들 앞에 나서는 대부분의 시간은 니노마에가 하고있다.
- 인격장애가 일어난 가장 큰 이유는 외로움이다. 니노미야는 어릴 때부터 늘 혼자였고 함께 할 사람이
없었기에 전신용 거울 앞에 앉아 거울 안의 자신과 이야기하는 일이 많았다.거울 앞에는 니노미야가,
거울 안에는 자신과 정 반대인 니노마에가.
- 니노미야가 바라던 이상이 곧 니노마에가 되었기 때문에 둘은 매우 정반대다. 니노미야는 소심한 성격탓에
관심을 받고 싶어도 티를 못냈지만, 그 반대인 니노마에는 오히려 그 관심에 집착할 정도로 바라고 활발한
존재가 되었다.
<니노미야에 대해서>
- 니노미야는 그림을 잘 그린다. 니노마에가 남긴 글을 보고 니노미야가 후에 그림을 내놓는다.
- 니노미야는 동물을 좋아한다. 그중에서도 고양이를 가장 좋아한다.
- 니노미야는 안경이 거슬려 쓰지 않는다. 니노마에를 위해 안경은 주머니에 넣어둔다.
- 니노미야는 자신을 숫자 2가 들어가 '니상'이라 부른다. 니노마에가 붙여준 애칭이다.
니노미야는 다른 사람에게 이상한 별명을 붙이지 않고 그대로 이름으로 부른다.
- 법적상에는 니노마에라는 성으로 되어있지만, 둘의 구별을 위해 그냥 니노마에, 니노미야로 구분한다.
- 니노미야도 3인칭을 주로 쓴다. 그 외에 1인칭은 잘 쓰지 않는다.
- 좋아하는 건 복숭아, 봄, 조용한 공간, 동화책, 거울,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소설책
- 싫어하는 건 시끄럽고 사람 많은 공간, 두꺼운 책
- 니노미야 일 때는 가죽끈을 목에 두르고 있지 않는다. 둘의 구별법 중 하나.
- 둘은 서로의 애칭인 이치칭, 니상 으로 부른다.
- 대부분의 사회활동은 니노마에가 나서고 디자이너로서 일은 니노미야가 나선다.
- 몸에 대한 의사나 결정은 전부 니노미야가 주도한다. 니노마에는 그에 대한 의견을 따를 뿐.
서로가 서로를 보호하고 의존하다.
- 니노미야는 생각을 할때 손으로 턱을 만지는 버릇이 있다.
가끔 그 버릇이 니노마에에게도 종종 보이기도 한다.
<그 외>
- 서로가 서로를 무척 아끼고 1순위이기에 서로에 대한 헌담을 가장 싫어한다.
- 니노마에일때 개에게 물린 적이 있어 니노마에는 강아지를 싫어한다.
- 니노마에와 달리 니노미야는 가족들을 좋아한다. 특히 삼촌이 유일하게 자신에게 관심을 준 인물이였기에
니노마에와 달리 삼촌을 좋아하며, 그가 읽어줬던 이상한 나라의 엘리스 책을 무척 좋아하게 되었다.
과거사
니노미야에 대해
> 9살 때 부모님의 이혼.
이유는 원치 않은 니노미야를 가져 어쩔 수 없이 결혼 후 성격차, 바람 등 여러 이유로 인해
> 2년 뒤 11살 때 지금의 아버지인 니노마에씨와 결혼. 지금만큼은 아니어도 그 당시에도 유명한 편이었다.
> 집에 가면 어디서든 마네킹, 옷감 샘플, 디자인에 관한 책등 디자이너로써 필요한 물품이 다 있었기에
자연스레 관심이 가고 꿈을 키워나갈 수 있었다.
> 초, 중 학교에선 남과 이야기하지 못하는 성격 탓에 친구라는 존재 없이 학교를 다녔고 이혼 전에는
부모님의 냉랭한 태도, 지금에선 바쁜 부모님 때문에 늘 혼자였고 자연스레 외로움을 달래기 위한 방법을
찾아나갔다.
니노마에의 탄생
> 티비에 반영하는 어린이 프로그램에서 '상상친구'라는 주제에 니노미야는 작업실에 있는 전신거울 앞에
자신의 상상친구를 만들어냈다. 남자이고, 밝고 명랑하고 누구에게나 인기많은 자신과 정 반대인 이상의
친구.
> 처음에는 상상친구라고만 생각했지만 시간이 지나 많은 이야기를 하고 니노미야는 상상친구가 아닌 진짜
친구이자 자신 중 하나 라고 인식하기 시작했다. 무슨 일이 있으면 니노마에-둘의 구별을 하자고 자신은
니노미야, 거울 안의 나는 니노마에로- 에게 가서 고민을 털어두고 니노마에는 고민에 대한 해답을 말해주며
둘은 둘도 없는 친구가 됐다.
> 처음 니노마에가 대신 니노미야를 하게 된 것은 부모님에게 디자이너로써 인정받고 싶어했던 열망이 있다.
니노마에는 차마 아버지에게 말을 하지 못하는 못하는 니노마에의 모습에 처음으로 니노미야에게 자신이
대신 말하게 해달라고 했으며 니노미야는 니노마에를 믿고 그에게 모든 걸 맡겼다.
그리고 그 결과는 대 성공. 오히려 아버지는 니노미야가 당당하게 자신에게 자신의 생각과 의지를 펼친거에
응원을했으며 니노미야는 니노마에에게 좀더 기대게 되었다.
> 니노마에라는 인격이 함께한 건 17살, 패션쇼에 대한 불안감이 휩싸여 있을 때 이 모든 걸 니노마에 에게
털어놓자 니노마에는 자신이 하겠다며, 앞으로도 니노미야가 하지 못하는 건 자신이 하겠다며 니노미야에게
같이 할 수 있게 해달라는 말을 하자 니노미야는 그에 대한 허락을 하며 둘은 완전히 한 몸에 함께하게
되었다.
마지막
> 니노마에와 니노마에가 함께하며 니노마에의 명성을 날이 갈 수록 높아지고 어느덧 카일룸이란 칭호까지
얻을 정도가 되었다. 하지만 자신의 부모는 어느순간부터 완전히 달라진 니노마에를 보며 그를 추긍하고,
결국 21살때 정신과까지 데려가고 나서 그가 인격장애에 시달리고 있다는 결과를 받았다.
> 부모는 그런 니노마에를 보며 그를 치료하려 했지만 언제나 니노마에는 거부했으며 사이를 심하게 뒤틀리게
되었다. 니노미야는 차라리 치료받고, 자신이 없는게 더 좋지 않냐고 했지만 니노마에는 그런 니노미야를
보며 포기하지 말라고 했으며 계속해서 부모님과의 대립을 해왔다.
> 서로가 서로를 대화하기 위해 어릴때부터 서있던 거울 앞에 이야기를 하며 먼저 이야기를 꺼낸건
니노미야였다. ‘사후세계’ 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으로 그곳에선 아무도 우리를 갈라놓을 수 없다며,
그리고 우리는 카일룸이기때문에 분명 우리둘이서 태어날 수 있을거라며, 니노미야의 말했고 니노마에는
듣곤 니노미야의 말에 수긍했다. 니노미야의 선택이라면 니노마에는 그 말을 따르니깐
> 마지막의 장식은 니노마에의 생일로, 니노마에가 처음으로 니노미야에게 말을 걸었던 날이다.
자신이 매번 앉아서 니노마에와 이야기했던 거울앞에 모르핀을 주사한 후, 함께 이야기하며 꼭 앞으로도
함께하자고 약속하며 시간이 멈추기를 기다렸다.
사인
자신의 방에서, 자신이 늘 앉아 이야기하던 거울 앞에서, 약물 과다복용으로 사망(자살)
[ 이름 ]
니노미야 야츠메
Ninomiya Yatsume / 二宮 やつめ
[ 나이 ]
22세
[성별]
여성
[키 / 체중]
161cm / 49kg
[국적]
일본
[생년월일] - [사망년월일]
2099년 2월 2일 ~ 2121년 1월 11일
[환생 등급]
인성 영역 : B
재능 영역 : B
상식 영역 : D
역사 영역 : C
평균 점수 : 3.25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