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치칭을 보는 건 흔치 않다고? ”

 카일룸 의상디자이너  ★★★★★

'유행의 선도자라면 이 니노마에의 옷을!'

 

의상 디자이너, 패션업계 중에서도 의상을 위주로 디자인하는 사람을 말한다. 일본 패션업계에 유명한

니노마에의 아들, 니노마에 야츠메. 니노마에가 태어나기 전부터 그에겐 디자이너로써 성장할 수 있는 충분한 조건이 되었고, 당연하단 듯 니노마에는 디자이너, 그중에서도 의상을 전목 하였다.

 

그가 세계적으로 눈길을 받은 건 17살의 나이 때 자신의 의상으로 패션쇼를 열면서부터다. 패션쇼는 동양의 전통의상과 현대적인 감각을 잘 소화하여 큰 인기를 얻었으며 그의 이상을 높아져갔다. 또 다른 이유 론 그가 19살 때 아버지가 병으로 침대에 누워 회사의 대부분을 니노마에가 얻으면서 다시 한번 크게 이슈가 되었다.

동서양, 과거와 현재 등 서로 상반된 걸 섞었으면서도 누가 봐도 아름답고 특유의 분위기를 잃지 않는

니노마에의 의상은 공개와 동시에 언제나 히트를 쳤다. 그에게 수많은 의뢰와 제의가 왔으며 니노마에가

직접 디자인한 옷을 받은 사람은 언제나 이목을 이끌고 그 옷은 곧 유행의 시작이 되게 하여

'유행의 선도자'라는 별명을 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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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사교가/낙천적/무서움을 모르는/장난기 많은]

- 니노마에를 보면 그 누가 봐도 사교가의 대가라 할 수 있을 정도로 사교적인 성격을 띠고 있다.

  처음 보는 사람에게도 마치 몇 년 된 친구처럼 편하게 대하고 어떤 곳에 던져놔도 그곳에 있는 사람들과

  친해져서 돌아올 거라고 모두가 입을 모아 말할 정도다.

 

- 니노마에의 가장 큰 장점이라 할 수 있다. 니노마에는 늘 긍정적이고 좋은 생각을 먼저 하며 그에 맞는

  행동을 한다. 그 탓에 자주 주위 사람들이 고생하게 만든다고 지인들이 말을 붙인다.

  낙천적인 성격이  꽤나 심각한지 무서움을 모를 정도다. 남들이 보기에 무서워 보이는 사람에게도 서슴없이

  말을 걸고 행동하다 보니 사람을 경악하게 만든다. 정작 니노마에는 그 상황만 보고 미래는 생각하지

  않거나, 긍정적인 경우만 생각하니 자주 이런 상황이 발생한다.

 

- 어린아이처럼 장난치는 걸 좋아한다. 말장난부터 행동으로 보이는 장난까지 가리지 않으면 대상은

  그 누구도 가리지 않는다고 한다. 작업 중에서도 장난을 치는 모습에 어른들은 가끔 혀를 차는 모습을

  보이긴 하지만 대부분 도를 넘지 않는, 약한 장난이 많아 다들 귀엽다는 듯 넘어가 주는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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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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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들의 이름을 부를때 나이차가 엄청 심하지 않으면 전부 자기 멋대로 별명을 붙인다.

- 자신의 성을 니노마에로 부르기보단 한자 그대로인 '이치' 로 부른다. 자신의 애칭은 '이치칭'이며

  이치나 이치칭이라 불러주길 바란다.

- 아날로그를 싫어한다. 뭐든지 신세대에 맞춰서, 유행에 맞춰서 움직이고 행동한다.

- 안경은 겉멋용이다. 안경없이도 활동할 수 있는 시력이다.

 

- 가족으론 아빠와 삼촌과 살고있었다. 니노마에는 가족과 함께 사는 걸 싫어했다.

- 강아지를 정말 무서워한다. 대형견을 보면 벌벌 떠는 정도

- 그림에 재능이 없다. 그래서 대부분 디자인을 할때 글로 써두고 다른 사람에게 스케치를 부탁하고

   피드백을 한다.

-혼자 있을때나 디자인쪽에 집중하고 있을땐 평소와 달리 사뭇 진지해지고 조용해진다.

 

- 좋아하는 건 딸기, 가을, 홍차, 파티같은 시끄러운 곳.

- 싫어하는 건 복잡하고 두꺼운 책. 난해하고 복잡한 책일 수록 싫어한다. 혼자있는 것도 싫어한다.

- 목에 한 가죽끈은 니노마에의 보물이다. 가장 아끼고 좋아하는 물건이며 손대는 걸 싫어한다.

   보통 터틀넥에 가려져잘 보지이 않지만 뒤에서 보면 묶은 끈이 확실히 보인다.

- 좋은 의미의 관심받는 걸 상당히 좋아한다. 언제 어디서나 주목을 받는 삶을 살아서 자기 자신의 기준에

  맞지 않으면 짜증을 내거나 크게 실망한 티를 낸다. 반대로 기준에 맞다면 늘 한결같은 니노마에로 있는다.

 

- 1인칭으로 3인칭을 자주쓰는 편이다. 3인칭 외에도 일본의 1인칭을 전부 쓴다.(나,저,이몸,본인 등)

- 취미는 게임. 보통 1인용 롤플레잉 게임이나 휴대폰게임을 즐겨한다.

- 거울을 보는 걸 좋아한다. 혼자서 자주 거울 앞에 자신에 대해 감탄하고 있는 경우를 종종 볼 수 있다.

- 자신이 만든 옷을 자주 입는다. 나름 자신의 옷이라며 옷에 一 자가 꼭 들어가 있는다.

 

- 장난을 정말 좋아한다. 단순한 말장난부터  스케일 큰 장난까지. 자기만 아니면 된다고 생각하고 있다.

- 분장을 좋아한다. 멋있고 예쁜 분장이 아닌 우스꽝스러운 분장을.

- 1이라는 숫자를 정말 좋아한다. 뭘 하든 1을 먼저 골라 뽑아내려고 하고 1등이라는 자리도 좋아한다.

   그 다음 좋아하는 숫자는 2

- 눈은 파이아이로 위는 파랑, 아래는 노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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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지품

펜이 딸린 메모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