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내가 만든 즐거움을, 내도 보고싶었다. ”

기타사항
전색맹.
선천적인 것으로, 이걸 꾸준히도 숨겨왔다.
그의 주변 사람들은 어느 정도 알고있지만, 워낙 바깥에 나가는 일도 드물고, 혼자하는 일이라 들통날 일이
없었다. 그림처럼 색을 보고 만드는 것도 아니고, 어떤 색이 만들어질지 예상하고 만들어지는 불꽃이었기에, 마찬가지로 들통날 이유가 없었다.
선글라스를 끼는 건 이 것 때문.
눈을 자주 깜빡이고, 가끔 눈에 경련도 잘 일어난다. 어렸을 땐 심하지 않았는데,
카일룸이 된 이후로(17세 이후) 살짝 심해져서 하나 장만했다고 한다.
과거사
아이는 색을 볼 수 없었다. 그러나 아름다운 불꽃을 상상하고, 만들 수 있었다.
이 일엔 그의 가족들이 한 몫 했다. 가족 모두가 그를 도왔었다. 특히 어머니의 공이 많이 컸다.
그녀는 동화작가였던 사람으로, 그에게 항상, 색을 예쁜 말로 묘사해 주곤 했다.
언어의 형태로, 어떤 색이 어떻게 다른 색과 어울리는 지를 이야기해주었다. 가끔은 이야기를 만들어서
그를 이해시키고자 했다.
그는 이렇게 그의 가족 덕분에 이 일을 사랑할 수도, 할 수도 있게 되었다.
사인
2090년 2월 15일, 일 때문에 갔던 타지에서, 만들던 폭죽이 폭발했다.
집 안에 동생이 태어났다고 해서 만들던 불꽃이었다.
그로인해 번진 화재에 인한 질식사.
[ 이름 ]
나루타키 렌이치로
Narutaki Renichiro / 鳴瀧 廉一朗
[ 나이 ]
20세
[성별]
남성
[키 / 체중]
172cm / 58kg
[국적]
일본
[생년월일] - [사망년월일]
2070년 2월 18일 ~ 2090년 2월 15일
[환생 등급]
인성 영역 : B
재능 영역 : B
상식 영역 : C
역사 영역 : C
평균 점수 : 3.5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