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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밑에서 기어보지 그래. 살고 싶다면 말이야. 

마피아_합발폼2.png
@jioks_headbang 님 전신 지원입니다.

카일룸 마피아 ★★★☆☆

MAFIA. 기업형 범죄조직.

 이탈리아 전역에서 가장 큰 규모의 마피아 조직, Vivace의 보스라는 작자는 어느 날 갑자기 어린 아들을

두고 목숨을 잃는다. 목숨이 껌값처럼 가볍게 여겨지는 것이 그 뒷세계라는 곳이니까 그다지 이상한 일은

아니다. 그렇다면 자연스럽게 2인자가 그 자리에 올라야할 터인데... 2인자는 무슨 생각인지 그 10살짜리

꼬마를 보스자리에 앉혀놓는다. 도박, 마약 밀수, 위작 판매 등에 손을 대며 상상도 못할 값의 돈을

벌어들이며 몇몇은 입을 다물기도 했지만, 반발은 한두명이 아니었고, 곧 겨우 10살 꼬마를 보스로

모실 바에야 그 자리를 차지하겠다는 세력이 하나둘 늘어났다. 그 수가 불어나고 어느 순간 그야말로

작은 전쟁이 벌어졌다. 총소리와 새빨간 피가 넘실대는 곳에서 아무도 살아남지 못했으리라 생각한지

7일만에 살아돌아온 것은 2인자 혼자. 그것이 리우 치엔. 

보스가 죽지마자 모든 반발세력을 갈아엎고 자신의 입지를 확실히 각인시켰다. 그녀의 이름에 실린 무게는

정부에서조차 손대기를 꺼려할 정도. 도시 내에서 카일룸 마피아, 리우 치엔의 이름을 모르는 자는 없다.

죽지 않는다, 카일룸이기에 되살아났다는 뜬소문이 돈다.

성격 

KEYWORD 01

변덕 / 여유로운 / 가벼운 / 쾌락주의

" 마음이 바뀌었어. 자네가 마음에 들었단 말일세. 기뻐하게, 목숨 연장했군! "

마음에 따라 이걸 먹었다가 또 저걸 먹었다가, 저리로 갔다가 이리로 갔다가, 사람을 살렸다가 죽였다가.

움직임이 늘 거침없고 여유로워 깊게 생각하고 행동하는 것처럼 보이지 않는다.

가볍고 제멋대로에다가 겁이 없다. 카일룸, 그것도 마피아라는 재능을 갖고 두려워할 것이 있을까?

부족한 것을 느끼지 않으니 필사적이라는 느낌이 없다. 거만하며 배려심이 부족하다.

사람을 대하는 태도가 가벼운 만큼 그 마음도 가벼웠다. 어디부터가 진심이고 어디까지가 거짓말인지

구분이 어렵다.

 

 

KEYWORD 02

냉혈한 / 선이 분명한 / 현실적 / 이성

" 뭐어... 목숨 구걸은 다 했는가? "

언제 죽어도 이상하지 않은 곳에서 자랐고, 이제까지 목숨을 부지해올 수 있었던 것은 타고난 직감과

오랜시간 다져진 이성적인 판단력의 덕이다.

현실적이고 이성적이며, 냉철하기까지한 판단력이 빠르게 상황을 정리하게 했다.

그녀 주변의 사람을 구분짓자면 아직 살려둬도 되는 놈과 곧 죽일 놈.

남에게 다정히 구는 척 해도 정작 정을 붙이지 않고, 걸리적거린다면 언제든지 총을 꺼내도 이상하지 않다.



 

기타 사항 

01. 외향

1_01. 외모

남색 머리칼에 드문드문 흰 가닥이 보였다. 날카로운 인상의 강한 하늘색 눈에 새빨간 동공. 

잘난 외모는 아니었으나 확실히 시선을 끌기는 했다. 

얼굴 반쪽을 가로지르는 화상 자국과 그 반대에는 안대는 죽다 살아돌아온 때에 생긴 것이라고 얘기한다. 

 

1_02. 소지품

새카만 장검. 손잡이와 검집, 검날에 아름답게 세공되어있는 명품.

 

1_03. 목소리

탁한 중저음. 가볍고 여유를 잃지 않는 목소리 톤. 호쾌한 웃음 소리.

말재주가 좋지만 이것을 남을 비꼬거나 상황을 유리하게 뒤집는데에만 사용한다는 점이 문제다.

해게체 사용. 성별, 나이를 구분짓지 않고 낮춰 부른다.

 

02. 대인관계

2_01. 가족

어릴 적 전 보스에게 거둬졌고 그 이후로 자신의 목숨보다 더 소중하게 지켜왔다.

보스가 사망한 이후 그 아들을 허수아비 보스자리에 앉혀놓은 것은 이전 보스의 부탁이었다고 한다.

 

2_02. 조직

허수아비나 다름없는 어린 보스를 대신해 이끌고 있어 실질적 헤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모든 실세를 쥐고 있으며 장사에 있어 능수능란하다.

그런 그녀를 존경하는 사람도 많고, 무서워하는 사람도 많고, 깊게 충성하는 사람도 많다.

한명한명 이름과 얼굴을 외우고 싶을 정도로 조직을 샅샅이 꿰뚫고 있다.

죽었지만 별 걱정은 않고 있다. 카일룸의 이름을 받은 자신이라면 되돌아 갈테고,

그것을 부하들도 알고 있을테다.

 

03. 호불호

3_01. 호

클래식

​담배

게임, 도박, 돈, 내기

자극적인 것. 맵고, 싸우고, 뭐든 자신의 기준에서 재밌다고 생각되는 것!

 

3_02. 불호

심기를 거스르는 모든 것.

 

04. 특기/취미

4_01. 검술

요즘 시대에 검을 쓰는 사람이 어디있느냐고들 하지만 노련하게 총을 잡은 사람 열,

그 이상보다 나은 수준급 실력.

상당히 뛰어나 카일룸이 아니고서야 견줄 사람이 없다.

편의상 총을 자주 꺼내긴 하지만 검으로 죽인 사람과 총으로 죽인 사람의 수를 비교하면 압도적으로

검이 많다.

어느쪽을 따지기 이상할 정도로 양쪽 다 많기야 하지만.

 

4_02. 사격

검술 못지 않게 상당한 수준. 사람의 급소를 환히 꿰고 있으며 멀리 있는 것도 정확히 맞춘다.

소지품

리볼버 & 탄환 여섯개 | 장검 | 안대 | 담배

공개전신 지원.png

[ 이름 ]

리우 치엔 / Liu Qian / 劉乾

[ 나이 ]

28세

[성별]

여성

[키 / 체중]

179cm / 75kg

[국적]

이탈리아

[생년월일] - [사망년월일]

2091년 10월 30일 ~ 2119년 10월 29일

[환생 등급]

인성 영역 : D

재능 영역 : B

상식 영역 : B

역사 영역 : C

평균 점수 : 3.2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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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 many lonely night - Zero-Proje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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