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날 뛰어넘어? 할 수 있으면 해보려무나! ”

카일룸 생명공학자 ★★★★★
생명공학 : 생물의 유전자 DNA를 인위적으로 재조합, 형질을 전환하거나 생체기능을 모방하여 다양한 분야에 응용하는 기술 즉, 생명 현상, 생물 기능 그 자체를 인위적으로 조작하는 기술이다. 생물체가 가지는
유전·번식·성장·자기제어 및 물질대사 등의 기능과 정보를 이용해 인류에게 필요한 물질과 서비스를
가공·생산하는 기술을 말한다.
: 절대절망사건 이후에 피폐해진 세상에서 자신의 재능을 숨기지 않고 마음 껏 펼쳐나간 사람.
식량문제, 환경문제, 의료문제 등, 자신이 도울 수 있는 분야라면 꺼리지 않고 오히려 스스로 나서서 문제를 해결했을 정도. 그가 개발한 기술이나 이론이 아직까지 응용되고 있으며, 대체 할 자가 없을 정도로
해당분야에서의 영향력과 권위가 높은 편.
: 사람들을 나아가게 하기 위해서가 아닌, 그저 자신이 즐기기 위해 재능을 펼쳐나갔다는 평을 들었다.
자신이 질리거나 내키지 않는다는 이유로 문제를 전부 해결하지 않고 장소를 옮기는 일이 잦았기 때문.
그러한 평을 본인이 부정하지 않고 긍정하기도 했다.
성격
털털한
자신의 일에 방해만 안된다면 사소한 것에는 크게 신경쓰지 않는다. 한 번 감정이 상해도 그렇게 오래 가지
않으며 길면 이틀, 짧으면 10분도 채 안되서 정리하고 상대방과 이야기를 이어갈 정도. 그런 탓인지 화내는
모습을 보기 어렵다. 보기 어려울 뿐이지 화내지 않는 것은 아니지만 그렇게 무섭다 할 정도로 화내지는
않는 듯. 사람 사이에 격식 차리는 것을 귀찮아하며 서로에게 가볍게 대하는 것을 좋아한다.
전체적인 성격도 많이 가벼운 편.
자부심
좋게 말하면 자부심이 넘치는 것이고, 나쁘게 말하자면 오만한 타입. 자신의 능력에 대해 한치의 의심도
하지 않으며 자신의 능력이 해결하지 못하는 것은 없다고 믿고 있기에, 언제나 당당한 태도를 유지한다.
그런 탓에 자신의 분야에 한해서는 의견을 쉽게 굽히려 하지 않는다. 실제로도 그가 해내지 못한 것은
없었기에 아무도 반박하지 못했고 지금까지도 그 생각은 여전한 듯. 누군가에게 실력으로 진다고 해도
상대방을 파악한 후에 바로 추월할 인물.
쾌활한
기본적으로 언제나 웃는 상에 성격이 시원스러우며 유쾌한 편. 주변 상황이 어둡거나 소란스러워도 크게
당황하지 않으며 언제든 자기 자신만의 페이스로 있는다. 가끔 화내는 경우는 있어도 기운이 없던 적은
없었으며 오히려 자기가 주변을 소란스럽게 만드는 쪽. 언제나 힘이 넘치며 웃는 얼굴로 사고를 치는 탓에
곁에 있으면 귀찮기는 해도 심심하지는 않다는 평을 듣고 있다. 누군가 자기를 불편하게 여기면 웃으면서
넘어가며, 하던 행동도 바로 그만두는 등 눈치도 어느정도 있는 편.
개인주의
사교적이고 활발한 성격 탓에 남들과 잘 어울리기는 하나 기본적으로 혼자서 생각하고, 행동하는 것을
좋아한다. 누군가와 깊게 연을 만드는 것을 좋아하지 않고 같은 곳에 오래 머무르는 것을 꺼리는 태도를
보이기도 하는데, 전부 이러한 이유 때문. 극단적으로 심하지는 않아 남들과 함께하는 것 자체를 꺼리는 것은 아니며, 필요하다면 언제든 타인과 힘을 합치기도 한다. 하지만 공동의 이익과 자기 자신이 원하는 이익이
서로 다를 때는 확실하게 자기 자신의 이익을 우선시하며 이로 인해 이기적이라는 말을 들어도 개의치 않는다. 일단 공동의 이익을 아주 내팽겨치지는 않는다. 우선 순위에서 한참을 밀려날 뿐.
기타 사항
자타공인 완벽한 천재. 하지 못하는 것은 없다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을 정도. 시키면 무엇이든 잘하는
만능인. 하지만 본인의 흥미가 동하지 않으면 절대로 움직이려 하지 않는다.
티가 안나는 삼백안. 눈동자가 약간 위를 향해 있다. 시선이 무섭다는 평도 들은 탓인지 가끔 도수 없는
안경을 쓰기도 한다.
꾸미는 것을 귀찮아하며 필요성을 느끼지 못한다. 머리도 관리를 거의 하지 않았으며 묶은 머리를 풀면
허리까지 내려오는 길이의 심한 산발이다.
말투가 흔히 말하는 늙은이 말투. 실제로도 늙었으니 별 문제없지 않냐고 한다.
청소는 선택적으로 하는 듯하다. 자신이 일하는 곳은 깔끔하게 정리해두는 편이나 그냥 자기가 지내는 곳은 마구잡이로 어질러져 있다고. 그러면서도 어째서인지 찾고자 하는 물건은 바로 찾아낸다.
신고 있는 통굽 슬리퍼의 높이는 7cm. 키가 작은 것을 신경쓰는 듯 키 이야기는 별로 하고 싶어하지 않는다. 그냥 자존심 상한다고.
가족을 가지지 않았고 연애도 하지 않았다는 듯. 관계를 가지지 않는 것이 서로에게 이로울 것이라
생각했기에 일부러 연을 만들거나 하지는 않았다고.
자신이 맞았다고 생각하는 답을 말하거나, 흥미가 동하면 핑거스냅을 하거나 박수를 치는 습관이 있다.
기분이 좋아졌을 땐 덤으로 통쾌하게 웃기도 한다는 듯.
겉보기와 다르게 힘과 체력이 꽤나 강한 편. 운동 좀 하면서 살았다고 한다.
유사과학을 굉장히 싫어한다. 처음엔 웃으면서 받아줬지만 관련 이야기를 너무 들어버려 질려버렸다고.
관련 이야기를 들으면 웃으면서 무시한다.
소지품
도수없는 안경과 케이스 | 손수건
[ 이름 ]
에비타 레예스 / Evita Reyes / Evita Reyes
[ 나이 ]
82세
[성별]
여성
[키 / 체중]
154cm / 44.2kg
[국적]
에스파냐
[생년월일] - [사망년월일]
2009년 12월 23일 ~ 2091년 7월 2일
[환생 등급]
인성 영역 : B
재능 영역 : B
상식 영역 : B
역사 영역 : B
평균 점수 : 4점